격변하는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느끼지 못하고 보이지 않지만 

이 시간이 지나간 후에 다시 과거, 바로 오늘을 본다면

 '아!, 그때 그렇게 세상이 급변했었구나' 라는 것을 알수 있을겁니다. 

인구가 줄어들고있고, 기계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경제상황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출산률은 세계최저이고 또 부동산이 폭등하다가 이제는 얼어붙어 시장이 빙하기입니다.

취업률은 떨어지고 생산가능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저성장으로 진입해버린지 오래입니다.

동시에 700만 베이비부머들이 은퇴로 들어가 매년 은퇴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는 뉴스가 나오는군요. 수출은 늘었는데 국내 내부경제는 어렵습니다.

혼돈의 시대, 각자도생의 시대, 생존이 이 시대의 이데올로기가 된 시대.

자기중심이 없으면 세상의 기류에 따라가다가 어디론가 사라질 판입니다. 

나만의 자기중심은 있습니까? 어지럽고 복잡하고 급변하게 변하는 이 시기엔 무엇보다 

자기중심과 자기생각이 올바로 서 있어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 누구도 나를 돌봐주지 않습니다. 내 사업장, 내 직장, 내 직위는 스스로 지켜야합니다.  

이런 상황들을 잘 파악하고 미래를 먼저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생각이 살아있는 시간을 준비합시다.    

이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