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지나갑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모두다 지치는 시기에 폭염과 열대야까지 우리의 삶을 너무 힘들게 하는군요.

시간은 무심하게도 오늘도 이렇게 지나가고 벌써 8월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거 같습니다.

지치고 힘들때 우리는 무슨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은 때가 있다고 합니다. 힘들어도 활기차게 이겨내는 사람도 있고,

나이가 먹어 우울하게 하루를 보내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치고 힘든 시기에 아무리 우리가 마음을 새로 고쳐잡아도 안되는 것이 있다면,

그저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과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정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잡생각과 세상탓, 내 과거의 삶, 후회와 번민 이런 모든 것들을 이겨낼 것은

그저 묵묵함과 뚜벅뚜벅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보내고

하루가 의미있고 가치있게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보는것, 그렇게 살아간다면

다시 활기차고 밝은 날이 다시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힘들고 지친 폭염의 여름이지만 하루하루 슬기롭게 이겨내야 겠습니다.

이관용